아래 에어컨 자가 이전 설치문의 드렸던 사람입니다.
일반인이 하기 힘들다고해서 업체분 불러서 작업했는데..
일단 에어컨은 엘지 스텐드형인데 10년된 제품입니다.
몇년 사용을 안했더니.. 가스및 배관과 에어컨 이상있다고해서..
올 배관교체및 온도센서교체, 가스주입하고 이전 설치했는데.
설치 2일후에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아..
설치한 업체에 의뢰했더니 에바안쪽에서 가스가 세는거 같다고해서..
에바분리해서 가스세는곳을 찾아서 땜빵해야한다고해서 그렇게했습니다.
수리비 또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토탈가격이 중고 에어컨 하나 사는 가격이 나왔네요. ㅠ.ㅠ
하여간 그렇게 한 1~2주 사용했는데..
오늘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아서 확인해봤더니..
에바 아래쪽만 얼음이 약하게 얼고..
그 윗쪽으로는 습기기 전혀 없네요.
보통 실외기 작동하면 에바 전체적으로 축축하잖아요..
아무래도 에바 안쪽에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일단 그 업체에 다시 의뢰를 한 상태인데..
이거 어디가 고장이고 무상 A/S가능할까요?
제가 지방이라 지역센타도 없고해서 이쪽 아무 업체에다 의뢰한걶데..
자꾸 고장이 나니 속상하네요. 돈은 돈데로... 중고 하나살껄 후회하고 있습니다.
판넬쪽은 전혀 문제없고요.. 온도설정 낮게 해놓고 강풍으로 설정하고..
실외기 작동중 불은 정상적으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고요..
혹 실외기쪽에서 가스가 세는걸까요?
배관은 올 교체했으니 문제없을꺼고..
대충 에바를 5등분 한다면 5/1부분 아래쪽만 축축하다못해 설얼음이 얼고 그 위쪽으로는 아주 말라 있는 상태입니다.
몇십분.. 아니 몇시간을 돌려봐도 동일합니다.
또 에바쪽이면 무상 A/S가능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좋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